안녕하세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동차로 연 10만원 용돈을 벌어가는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차량 등록일 기준 현재의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감축을 하는 만큼 인센티브 최대 10만원을 받아가는 정책 사업입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죠.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사업이란?
1년마다 신청하여 진행하며, 개인 보유차량(승용, 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 자동차입니다.
* 법인, 단체 소유차량, 친환경 차량,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대상입니다.
참여방법
- 해당 사업 홈페이지 접속(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 car.cpoint.or.kr)
- 회원가입
- 참여 정보 입력
- 신청 당시의 주행거리(계기판 사진) 및 차량 전면(번호판) 사진 제출 – 2~3월 중
- 담당자의 가입 승인
- 일상에서 주행거리 감축 실천
- 최종 주행거리(계기판) 및 차량 전면(번호판) 제출 – 10월 말 경
- 감축실적 산정
- 최종 인센티브 지급 – 12월
인센티브 산정기준
연 초 신청 당시 보유중인 차량의 등록일 기준 주행거리에 따라 각각 기준이 다르게 산정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듯이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감축율과 감축량 두 가지의 기준으로 나뉩니다.
* 감축율, 감축량 둘 중 유리한 기준으로 적용하여 큰 기준으로 최종 인센티브가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감축실적 산정 기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의 최초 기준 주행거리는 일평균 주행거리 * 참여기간으로 진행합니다.
* 중고차 참여자의 경우 중고차 인수인자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 자동차 최초등록일(중고차 인수일)이 1년 미만인 차량은 참여일을 기준으로 기준을 잡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 자동차 한 대 당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36.5km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효율적으로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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