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운영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처음 글을 작성한 게 23년 10월 29일로 약 3개월 반 정도 워드프레스를 운영중입니다.
어느정도 선까지 올라왔을까요?
워드프레스의 쉽지 않은 현실을 알려드립니다. 샌드박스 기간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계획 설정 겸 과정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워드프레스 운영 3개월차 방문자 및 수익공개
방문자 수
일 별 세부내역을 공개하기에는 한 페이지로 표시가 안되어 주 단위로 나누었습니다.
10월 초-중순 경 AWS로 워드프레스를 구축하고 설정을 하다가 10월 29일 첫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12월 초 주식과 관련된 글을 작성했다가 하루 반짝 방문자가 잘 나왔지만 다시 원상태로 복귀했으며, 1월 3주차에는 그동안 사전청약과 관련된 글들을 차곡차곡 쌓아놨던 것이 신청시기와 맞물려 조회수가 상승했던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사전청약 일정이 끝난 지금에서는 조회수가 다시 줄어든 상황입니다.
애드센스 수익
애드센스 수익 또한 잠깐 조회수가 반짝하는 타이밍에 꿈틀댔으나 현재는 거의 바닥을 기고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일 0.3달러 정도 들어오는 것 같네요.
워드프레스 운영 기록과 방향성
뭔가 조회수가 우상향해서 눈에 띌만한 향상이 있거나 애드센스 수익이 하루 10달러를 넘거나, 수익출금이 이루어 지면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오늘은 중간 과정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잠깐 반짝했던 조회수가 줄어들면서 하향을 겪은 만큼 조금은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내가 판단하기에 현재 상황은?
현재 제 블로그는 두 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이 인식하기에 카테고리가 꼬인 상황
사전청약을 처음 메인키워드로 잡고 경제 카테고리에 있는 뉴스들이나 중요한 내용들을 다루려고 했지만 직접 운영을 하다 보니 일정이 있는 카테고리이니 만큼 연금처럼 꾸준히 사람들이 들어올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최근에는 방향성을 다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로봇은 사전청약과 관련된 포스팅들을 나름대로 상위권으로 계속 배치했던 것으로 확인이 되지만, 그 외 다른 포스팅들은 상위노출은 커녕 검색창에서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물론 사전청약과 관련된 일정과 내용들은 포스팅 하겠지만 블로그가 우상향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쭉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찾을만한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전히 샌드박스 기간
일시적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키워드로 반짝 방문자가 나왔었지만 그런 이슈가 사그라들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온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도메인을 구매해서 사이트를 새로 개설한 경우 도메인점수가 1점으로 최하위 점수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어느정도 신생 사이트로 상위노출을 시키려는 악의적인 의도를 막기 위해 샌드박스 기간이 존재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에서는 해당 이야기를 부정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차가 있지만 몇 달간 게시글 노출이 1개도 되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노출이 되기 시작하면서 그 때부터 우상향 하기 시작하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그런 상황과는 다르게 저는 잠깐 강제로 수동색인 시킨 게시물이 처음 등장하는 키워드로 이슈를 탔었기 때문에 상위노출이 될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고, 그런 이슈가 사라진 평상시인 지금은 아직 샌드박스 기간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이렇게 방향이 하향인 것을 보고 포기할 것이면 포스팅을 하지도 않았겠죠?
애초에 제가 AWS로 사이트를 개설한 이유가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제 4개월이 조금 안 된 시점에서 포기하는 것은 이르고, 8개월은 더 열심히 해서 1년은 채워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샌드박스 기간이 과거보다 더 길어졌다는 말도 있지만 1년은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한 번 조회수 터지는 게 상승세를 탈 때 제대로 올라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얼마 전까지는 1일 1포스팅만 꾸준히 하자는 생각에서 지금은 1일 3포스팅 정도는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샌드박스 기간이 끝나고 상승세를 탈 때 더 가파르고 더 높이 상승할 수 있겠죠?
도메인 점수 관리를 해야한다.
현재 이 사이트의 도메인 점수는 1점입니다. 페이지 점수도 1점이네요.
처음 사이트를 만들면 1점부터 시작되게 되는데, 이 점수를 관리해서 올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가 알 수 있는 검색창에 키워드를 검색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상위노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이유죠.
위에서 말씀드렸던 앞으로 최소 8개월 간은 가장 중요한 포스팅, 고품질에 집중할 생각이지만 남은 시간에는 도메인 점수 관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티스토리가 도메인 점수가 높은 만큼 검색이 잘 되죠.
샌드박스 기간이 끝나면서 자연스럽게 도메인 점수가 오르기 때문에 점수관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도메인점수 올리는법?
저도 궁금해서 여러 사이트를 참조해봤으나 업체를 끼고 백링크 작업을 하는 방법은 직접적으로 금액을 표시하는 곳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어차피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하기만 해도 높은 도메인 점수를 받기 때문에 글을 작성할 때마다 내 티스토리에 요약을 해서 백링크를 걸어주면 될 것이라 판단해서 진행중입니다.
유의미한 점수가 나오려면 약 3달 이상은 꾸준히 작업을 해야 도메인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일 3포스팅을 꽉 채우진 못할 수 있지만 아무리 여유가 없더라도 1포스팅은 진행하려고 할텐데, 추후 방문자 정체기와 광고수익 정체기가 뚫린다면, 그리고 도메인점수의 유의미한 향상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내용으로 다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